으뜸정보기술(대표 옥상경)은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19가지 덕목으로 구성된 인성교육 프로그램 '누리인성 바름이'를 선보였다. (사진:인성교육 프로그램 누리인성 바름이는 콘텐츠와 전자칠판을 결합한 디지털 교재다)

이 회사는 인성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누리인성 바름이는 3~5세 아이들의 인성 교육지침서로 예의,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 8대 핵심가치와 사랑, 감사 등 11개 중요 가치를 더한 총 19개 덕목으로 구성된 교육 콘텐츠다.

특히, 이미지 모션 효과, 음향이 결합된 에니메이션과 각 덕목 별 흥미와 감동적인 동영상으로 구성된 콘텐츠 영역을 전자칠판과 결합한 디지털 교과서다.

(사진: 이 제품은소통, 협동 등 8대 핵심가치와 사랑, 감사 등 11개 중요 가치를 더한 총 19개 덕목으로 구성된다)

옥상경 대표는 "최근 학교폭력, 게임중독, 스마트기기 중독, 자살, 따돌림 현상, 입시 경쟁 등 사회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인성교육은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즉 "인성교육을 이론이나 주입식 교육으로는 해결되는 게 아니라 학생들의 몰입, 참여도가 요구되며 보다 구체적인 교육방법과 도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성교육 프로그램 바름이는 인성교육의 한계성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학생들이 보다 바람직한 인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가치와 규범을 스스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은 국내 유아 교육 업계 유명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교육 전시회다. 한국 유아교육 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매번 8만 여명의 학부모, 교육 업계 종사자들이 다녀간다. 더불어 '키즈아웃도어관', '에듀테크' 기획관, 다양한 세미나 등을 통해 유아 교육 전반의 트랜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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