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는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교재를 선보였다. (사진: 교재와 어플리케이션이 연동되는 AR 컬러링북)

이 회사는 전시관, 박물관, 홍보관 등 전시 전반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SW, AR, VR 등다양한 기술을 활용, 관람객과 상호작용에 의한인터랙티브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아기여우 두두의 동화나라'는 콘텐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교재 세트로 영어와 한글 교육이 가능하다.

또, 가상현실을 통한 지진 안전체험 교육, 어린이 교육용 가상현실 콘텐츠와 하드웨어로 구성된 동화나라, 교재와 앱을 제공하는 증강현실 제품군 등을 전시했다.

이경주 대표는 "전쟁기념관 내 어린이 박물관, 잠사 곤충 박물관, 정남진 전망대, 안동 유교랜드, 최무선 화통도감 VR 등 전시, 박물관 관련 콘텐츠를 제작,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용 교재 개발에 나섰다"고 소개했다.

특히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앱, 하드웨어, 교재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교재, 티셔츠, 앱으로 구성된 증강현실 제품)

한편,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은 국내 유아 교육 업계 유명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교육 전시회다. 한국 유아교육 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매번 8만 여명의 학부모, 교육 업계 종사자들이 다녀간다. 더불어 '키즈아웃도어관', '에듀테크' 기획관, 다양한 세미나 등을 통해 유아 교육 전반의 트랜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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