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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공기청정기, '2017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참가
에이빙 | 2017-11-24 15:43:00

국내 공기청정기 브랜드 클레어(Clair, 대표 이우헌)는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에 참가했다. 클레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산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의 판로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대를 하고 있다.

클레어 공기청정기는 27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정전기 집진방식의 e2f필터로 우수한 공기정화 능력을 보여준다. 인체 유해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필터로 0.1μm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알레르기,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99% 이상 제거하며, 황사, 담배연기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모두 포집한다.

특히 새롭게 출시될 '클레어 큐브'는 기존 자사의 공기청정기 제품 대비 공기정화 능력을 30% 이상 높이고, 살균 LED를 장착해 세균 발생 가능성을 줄인 제품이다. 필터 기능 향상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이온화 장치를 제품에 적용했다. 이온은 직접적으로 분사되는 것이 아니라 필터를 거쳐 나가게 되며 이를 통해 필터의 성능 저하를 최소화 시킨 제품이다.

냉장고 항균탈취정화기 '클레어 V'는 오존 걱정이 없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방식을 적용했다. 허용 기준치인 0.05ppm 보다 낮은 미세한 오존 발생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클레어 V'는 제품 내부의 이오나이저를 통해 공기분자들을 이온으로 분해시키고, 음이온들이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에 이온흡착해 분해해주는 원리다.

더불어 플라즈마 이오나이저에서 발생되는 음이온은 냉장고 내부 순환시스템에 의해 활발하게 활동해 세균이나 과일, 채소 등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를 제거해줘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품 외관은 최적화된 기구설계로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구현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간편한 수납이 가능하다. 건전지를 사용으로 이동성이 좋고 냉장고뿐만 아니라 옷장, 신발장, 화장실, 자동차 안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클레어의 부스번호는 'K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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