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 그룹(대표 오재영)은 11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웹 애니메이션 '지구와 사람과 동물'을 선보였다. (사진: 박재모 본주장이 지사동에 등장하는 캐릴터를 소개하고 있다)

제이알 그룹은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개발 전문업체로 키덜트(Kidult)를 비롯한 독특한 콘텐츠를 선호하는 마니아 층을 겨냥해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창작 애니메이션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지구와 사람과 동물은 지구상에 존재했거나 현존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일상과 숨겨진 이야기를 200여 종의 독특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친근하고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영상사업부 박재모 본부장은 "지사동은 다양하고 독특한 동물 캐릭터를 통해 그들의 고민과 외로움에서 성장까지 '인간과 결코 다르지 않은 지구상 동물들의 이야기'라는 스토리라인으로 재미는 물론, 감동과 교훈을 전하는 웹 애니메이션"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4~5분 가량의 30여 편의 영상을 SK, KT, LG 등 IP-TV와 유튜브 지사동 TV를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며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퍼 토이 동물원, 지사동 스티커, 그립톡 등 다양한 부가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지사동의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페이퍼 토이 동물원)

한편,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은 국내 유아 교육 업계 유명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교육 전시회다. 한국 유아교육 시장의 현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매번 8만 여명의 학부모, 교육 업계 종사자들이 다녀간다. 더불어 '키즈아웃도어관', '에듀테크' 기획관, 다양한 세미나 등을 통해 유아 교육 전반의 트랜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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