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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축전 받은 'LPGA 3관왕' 박성현
한국경제 | 2017-11-24 18:07:07
[ 최진석 기자 ]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관왕에 오른 &lsquo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전
에 감사를 표했다. 박성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이 보낸 카드
사진을 올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성현이 올린 사진에서 문 대통령은 “2017년 LPGA 투어에서 신인왕, 상
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3관왕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
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최고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해줬습니다”
라고 박성현이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박성현 선수에게 국
민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국민에게 꿈과 희
망을 주는 위대한 선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덕담을 보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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