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전문업체인 골프존이 미국 현지 시간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8(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해 골프, 야구 등 시뮬레이터 장비와 IOT 기술이 접목된 골프용품을 선보였다. (사진: 골프존은 골프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은 글로벌 가전, IT 전시회인 CES2018에서 테크 웨스트 스포츠 체험존에 부스를 마련하고 스크린 골프로 대변되는 골프 시뮬레이터 ‘골프존비젼’을 비롯해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 레슨 시스템 ‘GDR’ 등을 설치하고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을 통해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회사 뉴딘컨텐츠 제품인 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거리 측정 용품인 '골프위드'가 탑재된 삼성전자 기어 S3 골프에디션도 함께 전시했다..

(사진: 전시 관람객들이 스크린 골프를 체험하기 위해 부스를 찾았다)

한편,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