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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대체불가 로코킹 등극
한국경제 | 2018-01-23 08:48:04
배우 유승호가 로코 장인으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된 유승호는 그간 봉인되어 있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여실히
발산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
’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
지3를 연기했던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을 맡은 채수빈과의 척척 맞는 연기
호흡과 환상적인 커플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유승호는 순정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 흠잡을 곳 없는 남신 비주얼을 바탕으
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남성미,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멍뭉미, 그리
고 다정다감한 스윗남의 면모까지 엿보이며 다양한 매력들로 모든 여성들의 로
망이자 이상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유승호는 여심을 강탈하는 심쿵 명장
면을 매회 갱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고.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유승호의 스킨십이다. 채수빈을 향한 애틋한 마음
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으로 손을 잡아주고 꼭 안아주는 유승호의 모습은 보
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연애 지수를 수직 상승하게 하는 설렘 폭발 키스까지 선
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광대 승천을 이끌어냈다. 특유의 짙은 눈망울로 채수빈
을 바라보고 있는 유승호는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눈빛을 뿜어내며 그야말로
프로 여심 사냥꾼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유승호는 채수빈의 옷을 여며주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 다정한 모습까지 겸비하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과 대체불가 국보급 눈빛으로 무장한 유승호는 극 중 캐릭터 민규
가 느끼는 감정들을 안방극장에 여과 없이 전달하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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