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고장…세부에서 18시간 출발 지연
SBSCNBC | 2018-03-16 17:46:11
SBSCNBC | 2018-03-16 17:46:11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으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고장나 18시간동안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세부 막탄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사전점검 과정에서 내비게이션 결함이 발견됐으며 정비를 마치고 저녁에야 이륙했습니다.
이로인해 승객 216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세부 막탄 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여객기가 사전점검 과정에서 내비게이션 결함이 발견됐으며 정비를 마치고 저녁에야 이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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