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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상 / 진행자>
최근 한 공기업에서 채용비리로 억울하게 탈락한 지원자들을 전원 채용키로 결정했습니다.

뒤늦은 구제지만 불이익을 본 응시자들을 생각하면 다행입니다.

기회 자체를 박탈 당했을지도 모를 취업 준비생들의 억울함은 그 무엇으로도 풀 수 없을 겁니다.

금감원장이 채용비리 의혹으로 낙마한 사태가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채용비리에 대한 근절 의지가 더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채용비리 수사에 대한 엄중함도 훨씬 더해져야 합니다.

채용비리와 관련해선 일말의 의혹도 없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된 그 누구라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