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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워터코리아]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상수도관망 진단하는 전자식자기록수압계 선봬
에이빙 | 2018-03-20 18:20:00

(주)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HANIL NETWORK ENGINEERING, 대표 김상기)은 3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WATER KOREA’에 참가해 상수도관망진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은 전자식자기록수압계를 제조하는 회사로 유수율 향상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블록시스템 구축사업, 유수율제고 사업, 관로시설 및 기술진단 등을 시행한다. 또한 GIS를 통한 급배수관망도 작성 및 상수도 설계 탐사장비 등의 사업을추진한다. 기존 상수도 탐사 시스템의 단점은 상수도 상태를 바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에 스마트폰 그래프로 바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상수도 관망의 최적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국내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안정된 배급수와 수자원의 절약, 수도사업의 경영수지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WATER KOREA는 2002년 대구에서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박람회다. 국내 유일의 물 산업 종합 박람회로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와 함께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진행된다.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에서는 하수도 발전 및 성과공유, 국제 물 협력 회의 등이 진행되며 수질개선 발표회, 상하수도 업무개선, 차아염소산나트륨 관리 개선 등의 국내세미나도 열린다. WATER KOREA 전시의 주요 품목은 상하수도용 배관, 펌프, 밸브, 수처리 설비 및 서비스 등이다.

→ '2018 워터코리아' 뉴스 바로가기


유은정, 성유민(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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