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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분양 개시한 ‘신내데시앙플렉스’, 서울 동북부 랜드마크로 기대
SBSCNBC | 2018-05-19 10:00:02
사옥 구입을 꿈꾸던 기업인들의 이목이 중랑구 신내동에 집중되고 있다. 중랑구의 의욕적인 첨단기업단지 조성 사업으로 신내동 일대가 대변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중랑구는 대대적으로 신내동 도시계획 변경과 층수제한 완화 등을 통해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구로, 성수동 같은 기업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5월 15일부터 정식 분양을 개시하는 신내데시앙플렉스는 그 첫 신호탄이다. 신내동 첨단기업단지에 들어서는 첫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첨단산업 특화 설계로 분양 이전부터 일대의 많은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중소기업들에게는 세련된 외관과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신내데시앙플렉스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IT, BT, ICT 등 최첨단 업종 집중화로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미지여기에 화물 상하차 및 차량 접근이 용이한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부터 공용회의실,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입주기업과 직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일부 층은 5.4미터의 높은 층고로 공간활용을 더욱 유리하게 해주며, 분양 면적도 소규모 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유치할 수 있게 다양하다.

한편, 신내데시앙플렉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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