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은행 예대금리 차 2.35%p…3년6개월만에 최대
SBSCNBC | 2018-05-20 16:55:51
SBSCNBC | 2018-05-20 16:55:51
올해 1분기 은행권의 대출과 예금 금리간 차이가 3년 6개월 만에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잔액기준 은행권의 예대금리 차이는 1분기 2.35%포인트로 2014년 3분기 2.44%p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출 금리가 2016년 4분기부터 오르기 시작한 반면 예금 금리는 지난해 3분기부터 상승해 예대금리 차이가 커졌습니다.
단기 저점 대비로 대출 금리는 0.25%p, 예금 금리는 0.13%p 올랐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비중이 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잔액기준으로 단기 저점인 2016년 4분기 2.93%에서 올 1분기 3.13%로 0.20%p 올랐습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오르기 시작해 저점 대비로 0.16%p 상승했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잔액기준 은행권의 예대금리 차이는 1분기 2.35%포인트로 2014년 3분기 2.44%p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출 금리가 2016년 4분기부터 오르기 시작한 반면 예금 금리는 지난해 3분기부터 상승해 예대금리 차이가 커졌습니다.
단기 저점 대비로 대출 금리는 0.25%p, 예금 금리는 0.13%p 올랐습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비중이 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잔액기준으로 단기 저점인 2016년 4분기 2.93%에서 올 1분기 3.13%로 0.20%p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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