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오른쪽)과 배우 구혜선이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더 뉴 스파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지엠(대표 카허카젬)은 23일 서울 성수동 '퓨전 카페 어반소스(Urban Source)'에서 안전과 편의 스펙을 높인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파크는 2015년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를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한 모델로, 판매가격(수동)은 972만~1290만원이다. C테크 변속기를 장착하면 180만원이 추가된다.

더 뉴 스파크는 전면부에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장식을 적용하는 변화를 줬다.

또 공기역학적 요소를 기반으로 하단부 그릴을 과감히 좌우로 확장해 더욱 강인하고 당당한 전면부 인상을 연출했다.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는 한층 날렵한 형상으로 디자인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개선된 소프트웨어(SW)를 채택하고 홈 디스플레이 화면 디자인의 직관성과 시인성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를 배려했다. 또 동급 최초로 C타입 USB를 적용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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