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는 도시의 모험가들(Urban Adventurers)을 위한 새로운 콤팩트 SUV 올 뉴 컴패스(ALL NEW COMPASS)를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 뉴 컴패스는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모던하고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 ▲독보적인 지프만의 4x4 시스템 및 동급 세그먼트 내 유일한 9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도 자신 있는 주행 성능 제공 ▲70여 가지의 첨단 안전 기술 및 손쉬운 편의 사양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콤팩트 SUV이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가지고 언제나 모험이 있는 대담하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며 삶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도시의 모험가들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의 콤팩트 SUV로 지프의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 뉴 컴패스는 차량 내 손쉽고 편리한 스마트폰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차량 내 커넥티비티 센터인 차세대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이 적용되어 연결성과 편의성이 강화되었으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차량 내에서 고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전 세계는 물론이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콤팩트 SUV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할 올 뉴 컴패스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는 지프의 핵심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지프의 SUV 리더로서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뉴 컴패스는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Longitude), 리미티드(Limited) 두 가지 모델을 먼저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론지튜드 모델 3천 990만 원 리미티드 모델은 4천 340만 원이다.

특히 FCA 코리아는 올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롭게 재탄생한 올 뉴 컴패스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젊고 감각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론지튜드 모델은 3천 680만 원, 리미티드 모델은 3천 980만 원의 특별한 혜택을 200명에게 한하여 제공한다.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