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1640억원.. 전년比 37.1%증가
파이낸셜뉴스 | 2018-07-23 17:29:08
파이낸셜뉴스 | 2018-07-23 17:29:08
Sh수협은행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37.1%증가한 164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2%(452억원) 늘어난 1774억원으로 집계됐다.
수협은행은 "전국 130개 영업점에서 개인예금, 소매대출금 등 리테일 중심의 안정적 자산확대와 신탁, 방카, 펀드 등 비이자사업 확대를 중점 추진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52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출자산에 대한 리스크관리 강화로 은행의 대표적인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년말(0.90%) 대비 0.18%p 하락한 0.72%로 개선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25일 이동빈 은행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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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2%(452억원) 늘어난 1774억원으로 집계됐다.
수협은행은 "전국 130개 영업점에서 개인예금, 소매대출금 등 리테일 중심의 안정적 자산확대와 신탁, 방카, 펀드 등 비이자사업 확대를 중점 추진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52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출자산에 대한 리스크관리 강화로 은행의 대표적인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년말(0.90%) 대비 0.18%p 하락한 0.72%로 개선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25일 이동빈 은행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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