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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연결] 대구 시민 “에어컨 안 켜면 잠 못 자요”…전력수급 문제없나
SBSCNBC | 2018-07-23 18:48:44
■ 비즈플러스 '생생연결' - 전화연결 : 강소미 대구 주민,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늘은 우리 옛 속담에 염소 뿔도 녹는다는 대서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고, 서울도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여름철 폭염하면 이곳이죠 바로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입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웠을지 이 폭염을 어떻게 버티고 계실지 대구 주민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 강소미 대구 주민 전화 연결

Q. 강소미 씨, 대프리카로 유명한 오늘 대구 날씨, 얼마나 더웠나요?

Q. 카페에서 일하신다고 들었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손님들도 많이 찾아올 것 같아요. 어떤 변화가 있나요? 일하시기 힘들진 않으세요? 

Q. 대구에서 직접 겪어본 바로 예전 폭염과 비교해봤을 때, 어떤 수준인가요? 체감도는?

Q. 폭염이 길어지면서 가장 힘든 게 뭔가요?

Q. 낮에야 일터에서 더위를 피한다지만, 밤에 열대야도 만만치 않죠.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Q. 주변 주민들이나 가족분들은 더위에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Q. 대구에선 최근에 폭염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가 있었습니다. 백화점에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하고,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화재도 났고요. 그만큼 덥다는 건데요. 혹시 주변에서 들은 폭염관련 사건 사고 있나요? 대구 주민들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Q. 해마다 점점 더워지는 추세인데요. 대구 날씨 더운거 하루 이틀이 아니잖아요. 국가 차원에서 어떤 대책 있었으면 좋겠나요? 

# 강소미 대구 주민 전화 연결 종료

더워도 너무 더운 폭염에 에어컨 없이는 잠들기도 어려운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력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 여름 무사히 나는데 문제는 없는 건지 올여름 전력상황 진단해보겠습니다.

#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화 연결

Q. 요즘 전력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고치를 계속 넘어서고 있다고 하죠. 요즘 전력상황 어떻습니까?

Q. 사용하고 남은 예비 전력 비율인 공급예비율’도 올 들어 최저를 기록했다고요?

Q. 당초 정부는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둘째, 셋째 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실제로는 전력수요가 예상보다 한 달가량 당겨졌습니다. 정부의 예측 왜 실패한 걸까요?

Q. 이렇게 전력 공급이 비상이다보니, 정부는 원전을 다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기조와는 조금 다른 방향인 것 같은데?

Q. 정비 중인 원전을 가동시켜 전력대란에 대비한다 해도 100% 가동률을 보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텐데요. 부족한 전력 보완될까요?

Q. 혹시나 또‘블랙아웃’ 사태가 오는 건 아닌지 우려도 되는데요?

Q. 기업들은 정부가 또 전력 수요 감축 요청(DR)을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요. 작년 겨울에만 총 10차례 발동됐죠?

Q. 어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력 수급 긴급대책반을 구성하고 노후 변압기 교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는데요. 진작부터 했어야 했던 건 아닐까요?

Q. 이 밖에 정부가 어떤 전력 보완 대책에 나서야 한다고 보시는지?

Q. 전력 수요 관리. 단기, 장기적으로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 노동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화 연결 종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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