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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한, 카타르 대회 이후 12년만에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동입장
뉴스핌 | 2018-08-18 22:27:00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남북한 선수들이 공동 입장,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8일(한국시간) 열린 가운데 남북 선수들 200명이 공동입장, 45억 아시아인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6개월만의 일이다. 남측 기수는 여자농구의 임영희, 북측 기수는 남자축구 주경철이 맡았다.

이날 남북 선수단은 ‘COR’이라는 이름아래 15번째로 한반도기를 들고 ‘아리랑’이 울려 퍼진 가운데 입장했다.아시안게임에서는 2006년 카타르 대회 이후 12년 만의 공동입장이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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