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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푸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 '누룽지' 제품 내세워 세계 시장 진출 노린다
에이빙 | 2018-09-20 16:41:00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각종 건강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직장인과 소규모 가정을 위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타푸즈는 이런 추세에 따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누룽지 건강식을 개발했다.

태어나고 자라 죽을 때까지 식품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비타푸즈는 식품의 참 기능인 올바른 영양공급과 먹는 즐거움을 통해 좀 더 풍요롭고 건강한 식품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식품 스타트업 비타푸즈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이마트와 공동기획으로 '구수한마음' 누룽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구수한 마음 누룽지 선물세트'는 햅쌀을 이용해 직접 밥을 짓고 오븐에 구워 바삭하고 구수한 식감을 자랑한다.

2015년 설립된 비타푸즈는 한국 전통식품인 누룽지에 맛과 영양을 더한 '청춘누룽지'를 주력으로 지난 상반기부터 미국 LA 한인 마트에 수출 중이다. 이 기세를 이어 현재 전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에 입점, 제품을 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홈쇼핑 방송에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비타푸즈는 주력 상품인 '청춘누룽지' 외에 음료 등 다양한 식품들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비타푸즈는 '해피테이블'이라는 식품 브랜드를 론칭해 빠르게 변화해가는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의 꿈을 그리고 있다. '해피테이블'은 온, 오프라인 통합 식품브랜드로서 더 맛있고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해피테이블'은 동대문 인근에 시범 매장을 운영 중이며 전국의 건강식품 업체 발굴에 힘쓰고 있다.

박기민 비타푸즈 대표는 "우리의 우수한 전통식품에 새로움을 입히고 재해석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식품회사가 되고 싶다"며 "누룽지 신제품을 출시해 내년에는 동남아 및 중국으로 진출할 생각이다"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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