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지난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총 3일간(현지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이하 MWCA 2018)'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의 5G 서비스를 선보였다.

노키아는 광범위한 액세스 기술에 걸쳐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 배치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고유의 제품 및 솔루션 5G 서비스를 이번 행사에서 주력으로 선보였다. 노키아의 5G 솔루션은 사람들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 변화시키기 위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데 성공했다. 이 솔루션은 민첩하고 인지적이며 감지력과 학습 능력이 뛰어나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노키아의 5G는 3GPP Release 15, 5G 코어 기능 전체를 지원하며 SBA로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솔루션을 포함한다. 노키아는 5G와 클라우드를 결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시장과 분야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자 한다.

노키아 관계자는 "미래와 네트워크 결합의 시작 정신과 잠재력에 힘입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MWC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매해 300~1000건 이상의 해외 전시회 기사를 취재 및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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