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ANKER)는 지난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총 3일간(현지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이하 MWCA 2018)'에 참가해 '파워코어 20100mAh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PowerCore 20100 Nintendo Switch Edition, 이하 파워코어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을 선보였다.

파워코어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은 닌텐도 공식 라이센스의 파워 딜리버리(Power Delivery, PD) 대응 대용량 보조 배터리다.20100mAh와 13400mAh 두가지로 구성돼 있는데,20100mAh의 경우 닌텐도 스위치를 약 2.5회 충전이 가능하고 완전히 꺼졌을 때 3시간 반이면 완충된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도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파워 딜리버리에 대응하기 때문에 최대 24W 출력이 가능하다. 닌텐도 스위치 외에도 USB-C기반의 맥북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다. 앤커의 독자기술인 PowerIQ 기술은 연결된 장치를 자동으로 감지, 급속 충전을 가능케 한다.

한편,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MWC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매해 300~1000건 이상의 해외 전시회 기사를 취재 및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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