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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America 2018] 버라이즌, 미래 통신 인프라 5G 기반의 통신 서비스 소개
에이빙 | 2018-09-21 19:04:00

버라이즌은 지난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총 3일간(현지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이하 MWCA 2018)'에 참가해 5G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버라이즌은미국에서 가장 큰 무선 전기 통신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미국 최대의 무선 회사이자 최대의 무선 데이터 공급 업체이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과 보다폰의 합작 투자로 2000년 설립된 버라이즌은 2012년에 108,700,000명의 미국 내 가입자를 달성했다.

고정형 무선 엑세스 5G FWA 상용서비스를 시작을 앞두고 있는 버라이즌은 이번 행사에서 이를 기반으로 한 미래 통신 인프라 5G 서비스를 주력으로 소개했다. FWA는 와이파이처럼 일정한 지역에서만 무선통신이 가능한 서비스로 이동통신 기술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일정 지역에서 무선 통신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했다. 그 외에도 버라이즌은 5G 홀로그램을 이용한 원격진료에 대한 전시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1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MWC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매해 300~1000건 이상의 해외 전시회 기사를 취재 및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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