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파일

▶<신현상 / 진행자>
2000년 평양에서의 첫 번째 남북 정상의 만남은 화해와 교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07년 역시 평양에서 열린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평양에서 남북 정상이 만날 때마다 남북 관계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이번 세 번째 만남의 핵심 의제는 비핵화지만 경제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습니다.

남북 경제교류 활성화의 본격적인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이 남북 간 경제협력의 실질적인 초석이 될지,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