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기에 '분할상환 주담대' 금리는 하락중
SBSCNBC | 2018-09-24 17:38:19
SBSCNBC | 2018-09-24 17:38:19
일부 지방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지난 8월에 일제히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취급된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BNK경남은행(0.03%포인트)과 제주은행(0.03%포인트)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은행이 모두 7월보다 하락했습니다.
이중 IBK기업은행이 7월 3.51%에서 8월 3.30%로 0.21%포인트나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이 0.09%포인트 내려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폭이 가장 컸습니다.
KEB하나은행(-0.08%포인트), KB국민ㆍNH농협은행(각 -0.05%포인트), 신한은행(-0.04%포인트) 금리도 내렸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금리가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오늘(2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취급된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BNK경남은행(0.03%포인트)과 제주은행(0.03%포인트)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은행이 모두 7월보다 하락했습니다.
이중 IBK기업은행이 7월 3.51%에서 8월 3.30%로 0.21%포인트나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이 0.09%포인트 내려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폭이 가장 컸습니다.
KEB하나은행(-0.08%포인트), KB국민ㆍNH농협은행(각 -0.05%포인트), 신한은행(-0.04%포인트) 금리도 내렸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금리가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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