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추석 연휴 기간 현장 격려 나서
프라임경제 | 2018-09-26 10:10:07

[프라임경제] 포스코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조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365일 용광로를 가동해야 하는 조업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쇳물을 뽑아낸다.

김학동 소장은 24일 제선부, 화성부, 제강부를 비롯한 6개 부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정상조업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과 직접 악수를 나누고 과일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현장을 찾은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추석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열정이 있기에 광양제철소가 세계 최고의 수준을 향해 계속 발전하고 있다. 자부심을 갖고 늘 안전하게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생산설비를 1년 365일,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생산 현장에는 설비 가동을 위해 약 3000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송성규 기자 ssgssg0717@hanmail.net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