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는 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전시컨벤션산업위크(KOREA EXCON WEEK 2019)에 참가해 16일 오후 2시, 전국 PEO를 대상으로 한 전시장 임대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국제규모의 전시장과 26개의 중소회의실, 최대 약 1,500여명 수용 가능한 대형 회의실과 대규모 국제회의 및 문화공연이 가능한 오디토리움 형식 다목저홀 등 최고의 인프라를 완비하고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측은 "국제적인 회의, 전시에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분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시컨벤션 산업위크(KOREA EXCON WEEK 2019)'는 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저변확대 및 관련 업계간 교류 강화를 위해 참가업체 200여개사, 참관객 5,000여명 규모로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가 주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MICE협회, 한국무역전시학회,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EXCON 2019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담당자가 꼭! 봐야 하는 전시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가장 효과적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수단(행사기획, B2B, B2C, 해외 전시회 등)을 제시해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