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채용비리’ 이병삼 전 부원장보 2심서 형량 가중…징역 1년
SBSCNBC | 2019-01-18 17:23:54
SBSCNBC | 2019-01-18 17:23:54
금융감독원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병삼 전 금감원 부원장보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원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공소사실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이 전 부원장보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이 전 부원장보는 1심에서 금감원 총무국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6년 전문직 채용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원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공소사실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이 전 부원장보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이 전 부원장보는 1심에서 금감원 총무국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6년 전문직 채용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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