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곰팡이 발견’ 음료 판매 중단
SBSCNBC | 2019-01-18 17:23:32
SBSCNBC | 2019-01-18 17:23:32
어린이용 음료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남양유업이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조사 결과 음료 용기가 외부 충격에 약해 배송 과정에서 파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제조 과정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의 '아이꼬야' 주스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커졌습니다.
남양유업은 "조사 결과 음료 용기가 외부 충격에 약해 배송 과정에서 파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제조 과정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의 '아이꼬야' 주스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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