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 신한카드는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각 분야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금융그룹부문 8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은행부문과 프라이빗뱅킹,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신한카드 역시 신용카드 부문과 체크카드부문, 사회공헌 브랜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대한민국 1등 금융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인정받았다"며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One)신한' 브랜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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