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아이티센, 책임경영 강화 위해 "대주주 지분율" 확대
프라임경제 | 2019-03-22 16:46:19
[프라임경제] 4차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기업 아이티센(124500)이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대주주 지분율을 높인다.

아이티센은 9회차 전환사채(CB) 22만7547주(약 7억5000만원)를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강진모 아이티센 회장과 박진국 부회장이 각각 보유한 16만6868주(약 5억5000만원), 6만679주(약 2억원)를 보통주로 전환, 회사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진모 회장과 박진국 부회장의 지분율은 각각 17.65%, 0.47%로 상승한다.

강진모 회장은 "재무구조, 자금 유동성 안정을 위한 차입금 조기 상환에 이어 대주주 지분율을 높여 책임 경영에 대한 그룹 경영진의 의지를 보여주고, 당사를 믿고 투자하고 있는 주주들께 신뢰를 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센은 부채 조기상환, 주요 경영진 지분 확대 등 지분구조 리스크를 해소하는 동시에 기업 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염재인 기자 yji2@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