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영광 해상 어선에서 작업하던 50대 선원 실종
한국경제 | 2019-04-20 12:09:31
20일 오전 3시25분께 전남 영광군 계마항 북서쪽 5.5km 해상에서 작업하던 연안
자망 어선(9.77t급) 선원 A씨(51)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씨가 탄 어선은 전날 오후 5시쯤 총 8명을 태우고 계마항에서 출항했다.

동료 선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0분께 A씨가 1차 양망 작업을 마친 뒤 2차
양망을 위해 선미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으나 이후 선내에서 모습이 보
이지 않았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구조선, 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 중이다
.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