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언론사별 뉴스

‘열혈사제’ 이하늬 종영 소감 “분에 넘치는 사랑 받아”
한국경제 | 2019-04-20 12:36:03
배우 이하늬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박경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가운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다. 응원을 많이 받으면
서 촬영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열혈사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의 이야기들이 드라마 속에
있었다. 드라마 안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생생하게 살아 있었기 때문에 많
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여러분들을 만나러 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하늬는 출세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욕망 검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캐릭터
의 전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은 물론 양심의 편에
서서 뛰어난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양심 검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