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오는 5월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이하 K-Festival 2019)'에 참가한다.

오는 10월 19일부터 7일동안 부산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콘텐츠와 한류콘텐츠가 결합된 2019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2019)이 개최된다.

한류를 대표하는 진정한 스타, K-POP을 이끌었던 최고의 라인업의 가수가 출연하는 K-POP콘서트는 10월 19일 화명운동장에서 개최되며 K-POP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가족형 공연인 패밀리 파크콘서트, BOF의 다양한 콘텐츠가 놀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간에 구성 된 BOF랜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공개오디션 형식으로 시작되는 국내 다양한 뮤직 레이블 공개오디션이 7월부터 시작되어 10월 20일에는 BOF랜드에서 결선이 열리고, 최종 우승팀은 파크 콘서트에서 공연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영화의전당 야외 극장에서는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와 EDM DJ의 콜라보레이션 공연과 케이팝 아이돌그룹 팬미팅과 부산대표 뮤지션의 라이브 클럽이 펼쳐지며, 풍성한 지역 문화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Made in Busan프로그램 그리고 K-뷰티, K-패션, K-메디 등 K-컬쳐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BOF 랜드로 부산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한류 축제가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하는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 앤 컴이 주최한다. '다 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정보 제공과 동시에 체험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대형 젠가, 전통놀이 체험, 자유게임 등 축제 놀이마당을 구성해 참가업체,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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