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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19] 나무기술, 국제 방송기술 컨퍼런스에서 스마트시티 플랫폼 소개
에이빙 | 2019-05-24 17:45:00

나무기술은 5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개최되는 '제2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해 ‘클라우드 기반 5G가 이끄는 스마트시티 세상’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3000억 규모의 김포시 향산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의 기본 설계 프로젝트 중 차세대 글로벌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중심으로 5G가 이끄는 스마트시티와 그 파급 효과, 클라우드 기반 5G와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 분야를 소개했다.

특히, 5G 네트워크와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들인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SDx),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Container and Kubernetes),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등 최신 ICT 기술과 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나무기술 김홍준 상무는 “나무기술이 5G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의 구축 방향 및 기본 설계 개념을 처음으로 공중에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4차산업 전문가 및 전문 기업들의 파트너 생태계를 자체 구축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KOBA 2019 전시회에는 KBS, MBC 등 주요 방송사를 비롯하여 Sony, Panasonic, Canon, Ikegami, FOR-A, ARRI, Tektronix, 동양디지털, 비덴트, 비주얼리서치, 블랙매직디자인, 삼성전자, 삼아GVC, 산암텍, 컴픽스 등 방송·영상 관련업체와 다산에스알, 대경바스컴, 디라직, 사운드솔루션, 삼아프로사운드, YAMAHA, 엔터그레인, 인터엠, 케빅, 테크데이타 등 음향업체를 비롯하여 루스케이프, 아트텍라이팅, 알파라이트, 토탈플러스 등 조명관련업체를 포함한 총 35개국 906여개사의 세계유수 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방송산업뿐만 아니라 융합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기술, UHD(Ultra High Definition), 4K, 8K 등 진화하고 있는 미래방송의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VR과의 융복합 콘텐츠 및 OLED 디스플레이, 4K, UHD 관련 디지털 TV나 프로젝터 등 국내외 유명업체가 참가하여 화질과 안전성 면에서 대폭 개선된 고화질 영상과 첨단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KOBA 2019' 뉴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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