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회복 때문에.. 콘서트 취소한 美유명 래퍼
파이낸셜뉴스 | 2019-05-25 17:41:05
파이낸셜뉴스 | 2019-05-25 17:41:05
[사진=카디비 인스타그램] /사진=fnDB |
미국의 인기 여성 래퍼 카디 비는 성형수술 회복을 위해 콘서트를 취소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카디 비의 홍보 담당자는 카디비가 최근 성형수술을 받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세 번의 콘서트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최근 카디 비는 공개적으로 가슴확대술과 지방흡입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카디비 측은 "카디 비가 너무 빨리 복귀하려 했다. 수술 후 회복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 빡빡한 일정으로 몸을 돌보지 못했고, 의사에게 5월 공연을 모두 쉬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디 비는 올해 '2019 빌보드뮤직어워즈'에서 톱 랩 송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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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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