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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라잡기] 추석 민심 여론조사·유시민 “조국 정국 3막”·홍준표, 나경원 사퇴 촉구
SBSCNBC | 2019-09-17 14:44:13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임종윤
- 출연 : 최순애 시사평론가 

Q. 요즘 여론조사를 보면 무당층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민주당도 한국당도 싫다며 정치에 염증을 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조국 사태를 두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이 판단할 거라는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판단 조차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Q. 같은 여론조사에서 내일 당장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누구를 뽑겠냐는 질문도 있었는데 조국 장관이 3윕니다. 현 상황에서 지지층이 결집했다는 분석이 있지만, 조 장관 임명과 관련해서는 잘못했다가 51%로 잘했다 38.9% 보다 높은 것에 비해 다소 의외라는 평가도 있는데요?

Q. 조 장관을 두둔하다 비판을 받은바 있는 유시민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동양대 총장상을 가족인질극이라 칭하고 현 상황에 대해 조국 정국 3막이 열린 것이라 주장했는데요?

Q. 유 이사장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 통화, 대학생 복면 시위 비판 등 일부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 내에서 오버하지 말라는 평가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난 모양입니다. 유 이사장은 자신의 언행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Q. 홍준표 전 대표가 이번엔 나경원 원내대표를 공격했습니다. 최근 조 장관 사태에 대응을 못했다며 나 원내대표에게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민경욱 대변인이 내부 총질을 하지 말라고 비판하다 또다시 나 원내대표를 향해 전쟁 중 패한 장수는 참하기도 했다며 글을 또 올렸어요?

Q. 자유한국당 내부 의견이 분분하기는 하나 사퇴까지는 아니라는 두둔하는 분들도 다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홍 전 대표가 저런 얘기를 하니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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