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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진안군민의 날 희망과 화합의 장 펼쳐져
뉴스핌 | 2019-10-14 14:45:00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올해 57주년을 맞은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을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이한기 전북도의원,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 역대군수 등 내외빈과 향우, 군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제57회 진안군민의 날 군민의 장 수상자 모습[사진=진안군청]

최근 3년간 군민의 날 기념식이 홍삼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됨에 따라 군민의 날 위상이 저하되었다는 지역 인식이 많았다. 이에 군민의 날 상징성을 부여하고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식을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국악협회진안군지부의 신명나는 터울림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문화장 김상영 △공익장 김종기 △산업근로장 김정학 △애향장 이웅진 △효행장 김미선 △체육장 김지수씨 등 6명에게 진안군민의 이름으로 군민의 장을 수여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4개부 10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군민화합 체육대회가 열려 전군민이 참여하는 대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kjss5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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