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9년 NH-패널단 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NH-패널단'은 한 해 동안 농협은행 상품과 서비스·제도개선을 위해 고객·직원패널이 의견을 제시하고,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및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표회는 'NH-패널단' 활동사항과 NH스마트뱅킹 첫 화면에 감성메시지를 표시하거나 영업점 전자창구(태블릿창구) 이용 시 가이드 문구 등 고객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고객·직원패널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상호 소통하며 고객중심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