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에너지는 오는 3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WEET 2020 (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0)'에 참가해 열 에너지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S 안전 관리 시스템 ‘ESS에너지홈(Energy_home)’ 및 통합 안전 관리 제어 서비스 SMS(Safety Management System)를 전시할 예정이다.

ESS에너지홈은 전기, 소재, ICT 기술이 융합된 ESS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비에이에너지가 특허로 보유한 소재 및 ICT 기술을 ESS 안전성 향상에 집약하였으며, 또한 공장 양산 시스템 도입으로 품질의 균일성과 경제성을 확보하였다. 현재 국내 약 120여개의 태양광 발전소 및 마이크로그리드 사이트에 투입되어 안정적으로 설치 운영 중이며 현대일렉트릭, OCI파워, 데스틴파워 등 국내 ESS 리딩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해외 및 국내 사이트에 ESS에너지홈을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또한 비에이에너지는 이번 박람회에서 ESS의 안전한 운용 및 사고 방지에 특화된 SMS(Safety Management System) 기술 서비스를 런칭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SMS기술은 기존의 EMS와 차별화된 AI 기반의 통합 안전 관리 제어 서비스로 향후 ESS산업 분야의 안전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비에이에너지에서 글로벌 최초로 ESS에 특화된 안전 관리 기술 서비스 분야를 개척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한편, 올해로 제 15회를 맞이하는 SWEET 2020는 에너지 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SWEET는 지난 2008년 7월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인증기구 UF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유일, 10년째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에 선정되었으며, KOTRA와 공동 주관을 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태양열·광△풍력 △이차 전지 △송배전 △에너지효율 △스마트그리드 △바이오에너지 △수소 △해양 및 소수력 △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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