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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넥, 인플루언서 커머스 '유커넥샵' 론칭
파이낸셜뉴스 | 2020-04-07 15:29:05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유커넥샵’을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유커넥은 1970여명의 국내 최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튜브 마케팅 전문 플랫폼이다. 애드테크에 기반한 성과 최적화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 브랜드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유튜브 마케팅 관련 전반을 다룬다. 2017년3 월 국내 최초 서비스 런칭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500여개 이상의 유수의 기업과 1840여건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유커넥은 255여개 광고주 네트워크와 2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유튜버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유튜브 미디어 커머스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이미 지난2월 푸드 유튜버 ‘화니의 주방’과 함께 국내 대표 가구 및 생활용품 기업 한샘의 주방세트 상품 한정판을 완판시킨 바 있다.

유커넥은 식음료, 뷰티, 생활용품, 패션, IT 등 모든 카테고리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부터 메가 인플루언서와 함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 다양한 브랜드에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판매까지 비용 합리적으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경우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유입돼 판매 전환이 발생한 만큼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브랜드에게 성과 지향적인 마케팅과 판매가 가능하도록 해 신상품을 론칭하거나 주력 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브랜드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김대익 대표는 “유튜브는 콘텐츠 소비와 정보 탐색을 뛰어넘어 검색과 미디어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상호 신뢰와 진정성을 확인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아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고, 브랜드에는 비용 합리적으로 콘텐츠 확보와 상품 페이지 유입, 판매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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