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코리아는 12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대리점 찾기에 나선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matsuda, Flair, Koali, Retrocraft에 대해 소개한다. 관계자는 "Flair는 혁신적인 솔루션, 장인정신, 프리미엄급 품질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매우 가벼운 프레임을 통해 모든 컬렉션에서 최대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브랜드이고 브랜드이름 flair는 독일어로 '분위기'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Flair 의 안경들이 아름답고 멋진 분위기의 작품과 같다는 뜻으로 만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Koali는 컬라풀하고 미적 감각이 돋보인다. 여성들을 타깃으로 optical frames, Sunglasses로 유명한 jean Nouvel 건축가와 콜라보하여 고품격으로 제작한 안경이다. 또한, Retrocraft는 복고풍과 공예('R' Retro에서 'C' Craft) 로고의 중요함과 디자인의 혼합이 중요시 된 제품이다. 가벼우면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회 참가 목적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화 속에서 새로운 대리점을 발굴하고자 한다. 자사의 새로운 모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소재 안경 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신규 내수 바이어 발굴을 위해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수주회와 동시에 온라인 내수 화상 상담회 운영을 통해 내수 바이어(안경사)와 최신 트렌드 안경 브랜드 간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