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옵티칼(2 face optical)은 12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2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에 참가해 아이웨어 'MARTIN', 'VANILLA', 'LUNA Ⅱ' 선보인다.

Q. 회사 및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투페이스 옵티칼은 한국 안경의 시작을 알리는 1세대로부터 2세대, 3세대로 이어져 안경업계에서 20년이상 경력을 바탕으로 참신한 기술 노하우로2014년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 ,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현황, 소비자와의 공감을 통해 독창적이고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개선 보완했습니다. 수준 높은 디자인실의 운영과 최상의 제품으로 업계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Q. 이번 수주회에 소개할 주요 제품은?
MARTIN은 기존 다른 철테들과 달리 소재와 디자인에 좀더 볼드한 느낌을 살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제품이며 VANILLA는 둥근 안구모양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전면부에 있는 금색의 장식이 다른 안경과는 차별화를 주는 뿔테 제품입니다. 더불어, LUNA Ⅱ는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튼튼하고, 가벼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꾸준히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Q. 이번 수주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판매를 하다보니 다양한 안경점과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고 상품에 대한 설명, 상품을 판매하는 일이 많이 없는데 이번 수주회를 통해 직접 소통하고자 합니다. 브랜드의 방향성과 개선점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한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소재 안경 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신규 내수 바이어 발굴을 위해 '브랜드 아이웨어 수주회 in 서울'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수주회와 동시에 온라인 내수 화상 상담회 운영을 통해 내수 바이어(안경사)와 최신 트렌드 안경 브랜드 간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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