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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yo Startup] 셀리코, '서브형 인공망막 장치·이의 구동방법 및 제조방법' 특허 등록
에이빙 | 2021-06-18 10:25:00

■셀리코,실명환자 위한 마이크로 전자눈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스타트업

■이번 특허 등록으로 최고 해상도 마이크로 전자눈 기기 개발 기대


셀리코 특허 설계 이미지 | 제공-경기도

실명환자들을 위한 마이크로 전자눈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스타트업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지난해 출원한 '서브형 인공망막 장치, 이의 구동방법 및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셀리코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안구 질환으로 손상된 시세포층에 고해상도 자극 장치를 이식하여 시력 복원을 가능하게 하는 이식형 인공망막 의료기기를 개발한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은 자극전극과 리턴전극의 배치 및 크기를 결정하는 특허로 전자눈의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데 아주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셀리코는 이번 특허를 통해 새로운 전극 제작 방법을 제안하였다.이는 단일 전극 셀의 소형화와 픽셀 수 증가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여 고해상도를 구현하고 이미지 블러(blur)현상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리코 연구소장 장이운 박사는"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시중 기술로는 한계인 고해상도를 구현하고 반도체 제조공정을 활용해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최고 해상도의 마이크로 전자눈 기기를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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