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츠는 오는 10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2021 울산안전산업위크(2021 Ulsan Safety Week)'에 참가해 다양한 형태의 방폭형 수분분석기와 가스누설탐지 카메라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내압방폭형 수분분석기 (Easidew PRO XP)는 내압방폭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KCs 방폭인증서가 함께 공급된다.

본질안전 방폭형 수분분석기(Easidiew PRO IS)는 본질안전 방폭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역시 KCs 방폭인정서가 함께 공급된다. 휴대용 수분분석기(MDM300) 시리즈는 일반 산업용 수분분석기와 본질안전 방폭형인 IS버전으로 구분된다.

가스누설탐지 카메라 LKS 시리즈는 가스의 종류에 상관없이 누설부위를 인지, 카메라로 촬영해 작업자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누설검사기다. 누설 부위를 육안으로 식별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며 누설 부위를 사진으로 저장해 작업자 간 공유가 가능하다.

코메츠 관계자는 "자사는 습도, 수분, 온도, 압력, 가스 분야의 정밀계측기와 분석기, 센서류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서, 산업안전과 관련된 방폭형 계측기와 가스누설탐지 카메라를 통해 국내 산업안전 환경에 필요한 장비가 요구되는 여러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울산안전산업위크를 통해 많은 지역 고객분들을 만나고자 한다."며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울산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1 울산안전산업위크는 안전·보건·환경 B2B 전시회로서, 제2회 방재안전도시 울산포럼,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AMP) 특별세미나, 산업환경청정화를 위한 기술정책포럼, 대한안전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행사를 동시 개최해 안전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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