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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 구조적 성장 예상 기업 투자 ‘눈길’
파이낸셜뉴스 | 2021-10-16 19:11:04
'기술·기후·인구·사회적' 메가트렌드 집중투자
연초이후 성과 12% 견조.. 중장기적 이익 극대화





[파이낸셜뉴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펀드’는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트렌드에 투자하는 펀드다.

최근 저금리, 코로나19 등의 사회 구조적 변화는 기술발전을 가속화시키면서 메가트렌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간다.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의 경제적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ESG에 기반한 민간 생태계가 조성되고 각종 환경규제 법안이 만들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메가트렌드와 관련 법안은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10여년 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펀드’는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술, 기후, 인구, 사회 4가지 메가트렌드에 주목했다.

펀드의 주요투자 대상은 △A.I △통신 △소재 △신재생에너지 △수소경제 △바이오인포메틱스 △밀레니얼 소비 △ESG △인프라투자 등에 투자하는 ETF와 리츠이다. 펀드가 선정한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 중에서도 ‘최종 상품’을 만드는 기업 보다는 향후 파급력이 예상되는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이 같은 기업들은 높은 진입장벽과 파급력을 지니고 있고 다각도로 발전가능 해 장기적으로 더욱 큰 수혜를 얻을 수 있다.

성과도 견조하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는 연초이후 12.37%, 최근 6개월간 5.53%의 성과를 기록했다. (기준일: 2021.10.14)
이 펀드는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이다. 저비용으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고 전세계의 다양한 자산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 것이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뉴욕, 중국 톈진, 베트남, 싱가폴 해외 현지법인과 협업으로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해 변화와 파급효과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모멘텀, 변동성 등을 바탕으로 한 자체 퀀트 분석 모델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관리한다.

성낙찬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메가트렌드는 쉽게 말해 최소 10년이상 지속 성장할, 인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대한 흐름을 말하는데, 이는 결국 해당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연결된다”며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을 밸류에이션 분석이나 스타일, 섹터 전략 같은 전통적인 투자 방식으로 선별해 내기는 어렵다”고 봤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최근 몇 년 사이 글로벌 테마형 ETF 시장이 커지면서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 펀드는 다양한 테마형 ETF를 통해 메가트렌드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유망한 글로벌 ETF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니터링 할 뿐 아니라, 4 가지 메가트렌드에 정량적 기준을 바탕으로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도 상대적으로 위험을 관리 하면서 매력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자산운용 #EMP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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