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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22개국 66편 무료 상영
뉴스핌 | 2021-10-21 19:01:00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1일 오후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무예액션 장르를 주제로 한다.

충북 국제무예액션영화제.[사진 =충북도] 2021.10.21 baek3413@newspim.com

개막식은 영화제 관계자와 영화인 등 초청인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김형범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이시종 지사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시상식, 개막작 소개 및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박문희 도의장, 김경식 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집행위원장인 배우 이범수 씨, 박우상 감독(대표작 차이나타운), 장현수 감독(대표작 게임의 법칙)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마프 어워드를 포함한 총 11개 부문 수상자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감독상으로 '인질'의 필감성 감독, 제작자상에 영화사 '외유내강'의 조성민 부사장, 배우상에 '검객'의  장혁, 신인배우상에 '핫블러드'의 이정현, 무술감독상에 '클로젯'과 '군함도의 한정욱 무술감독과 스턴트상에 '인질'과 의 윤대원 무술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액션영화 공로상의 영광은 '차이나타운'의 박우상 감독과 '인랑','베테랑의 김민수 무술감독에게 돌아갔다.

영화제는 22개국 66편의 영화가 총 6개 섹션으로 나눠 상영된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된다.

문화제조창 야외극장과 성안길 CGV 서문에서 총 22개국 66편의 무예액션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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