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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오버더핸드, 메타버스 플랫폼 내 광고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경제 | 2022-08-11 17:52:52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실감형 기술 기반 메타버스 플
랫폼 개발사 오버더핸드(대표 이규승)와 메타버스 플랫폼 내 비즈니스 모델 발
굴 및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오버더핸드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규 메타버스 공연 플랫
폼 ‘마스코즈(MASCOZ)’ 내 마케팅 솔루션을 통한 광고 수익모델 개
발 및 확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마케팅 솔
루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 확장 및 공동 개발, 마케팅 콘텐츠제작과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와이즈넛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스코즈에서 공연이 진행될 때 각 이용자
에 맞는 팝업광고, 배너광고, PPL 등 다양한 형태의 직간접적인 광고를 적재적
소에 활용하여, 광고주가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유의미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업력 22년의 국내 인공지능 SW 1위 기업으로, 인공지능 챗봇 및 빅
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솔루션 기반 사업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외 주요 미디어 공식 광고대행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체 네트워크 배너광고
상품 보유부터 광고대행서비스까지 다양한 온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해 온라인
광고사업의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그간 10년 이상의 자체 광고 플랫폼 사업 노하우를 통해 와이즈넛만의 인
공지능(AI) 및 딥러닝 학습 기반 분석 기술로 광고 이용자의 관심사, 연령, 성
별 등에 타겟팅된 맞춤형 광고를 제시해 각광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배경이 되
는 오버더핸드의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마스코즈’는 메타버스 기
반 플랫폼에서 누구나 아바타를 활용한 공연을 하기위한 환경을 구축해 주는 서
비스를 통해 추후 가상 콘서트 공간 안에서 개성있는 아티스트를 양성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규승 오버더핸드 대표는 “이번 와이즈넛과 협력으로 오버더핸드의 비즈
니스 모델을 더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마스코즈 플랫폼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
다”라고 말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이번 오버더핸드와의 업무협약을 기
점으로 메타버스 시장으로의 진입을 도모하고, 인공지능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
한 신규 시장 개척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
으로도 와이즈넛은 다변화되는 플랫폼 속에서 다년간 축적해온 인공지능 및 딥
러닝 학습 기반 분석 기술과 노하우가 적용된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이 가장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며 더욱 노력해나갈 것&
rdquo;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버더핸드는 AR과 VR 등 실감형 기술 연구를 기반으로 설립된 메타버스
분야의 떠오르는 강소기업이다. 최근 관련업계의 유망한 엔젤투자자의 시드 투
자 유치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의 더 큰
성장을 위해 하반기 프리 시리즈 A단계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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