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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에너지,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커피박 축분고형연료 전시해... "커피 원두찌꺼기 연료, 발열량 높고 무해성 갖춰"
에이빙 | 2024-04-26 10:48:58
커피박 연탄 및 펠릿?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커피박 연탄 및 펠릿?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엔에프에너지는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이엔에프에너지(Earth & Future Energy)는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운 미래의 지구환경 보전을 모토로 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생산 전문기업이다.?'널리 이롭게'라는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2012년 커피찌꺼기의 우수한 열 효율성을 발견하면서 커피박 연탄, 펠릿, 천연유약도자기를 발명하면서,?특허청 2019 대한민국 특허 대전에서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 세계여성 발명대회 은상·동상,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을 받은 바 있다.?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주관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 창업기업 '대상' 수상을 통해 ESG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선보인 커피박 펠릿은 1kg당 5,080kcal 수준의 저위 발열량을 실현, 기존 우드펠릿(1kg당 4,300~4,600kcal)보다 높은 발열 효율과 약 30% 더 높은 지속 발열 시간을 발휘한다. 5대 유해 금속 성분인 수은(Hg), 납(Pb), 크롬(Cr), 카드뮴(Cd), 비소(As) 등이 검출되지 않는 100% 바이오 매스라는 점에서 인체에 대한 무해성까지 갖췄다고?이엔에프에너지?측은 설명했다.

또한, 펠릿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커피박을 건조할 때?기계적인 건조 시스템이 아닌, 미생물 자연건조 시스템을 활용해 제조 단가 역시 비교적 낮다. 또한, 1톤(t)의 펠릿을 제조하기 위한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에도 기여하는 특성인 만큼, 우드 펠릿을 친환경적으로 대체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신재생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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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이엔에프에너지 부스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이엔에프에너지 부스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엔에프에너지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엔에프에너지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엔에프에너지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이엔에프에너지 제품 전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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