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센트론은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메카센트론은?수소불꽃감지기 전문 기업이다.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안목을 바탕으로 소방산업에서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현재까지?축적된 노하우로?해외 유명인증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불꽃감지기를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선보인 IR3 불꽃감지기 RX500은 3개의 적외선 센서와 이중필터시스템을 도입해 신뢰성을 높였다. 특수하게 설계된 로직회로와 마이크로 프로세서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태양을 비롯하여 다양한 비화재보원에 대해 강한 내성을 갖는 제품이다. 또한 뛰어난 신뢰성 및 첨단기능으로 산업체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유효하게 사용 및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대해 메카센트론 관계자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제어기술 및 인공지능을 사용해 불꽃에 대한 판단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화재 검출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신재생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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