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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지구의 달 기념 "Journey to RE/BiRTH" 공공 전시 개최... "버려진 케이스에 새 생명 불어넣어"
에이빙 | 2024-04-26 13:53:40
Journey to RE/BiRTH 캠페인 전시 참여 작가 │제공-케이스티파이
Journey to RE/BiRTH 캠페인 전시 참여 작가 │제공-케이스티파이

케이스티파이가 지구의 달을 기념하여 자사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리케이스티파이(Re/CASETiFY)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개 도시에서 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다가오는 4월 28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 광장'에서 대규모 공공 야외 전시를 선보인다.

리케이스티파이 프로그램은 버려진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고 헌 케이스를 원료로 재활용하는 취지에 2021년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Journey to RE/BiRTH'를 테마로 한번 사용된 자원을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여정에 의미를 담았다.

케이스티파이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된 국내 작가 강영민, 황다영, 김수린을 비롯해 웨이드 앤 레타(Wade and Leta), 즈린(zilin), 에바(Eva)와 같은 재능 있는 각국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시각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고객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헌 케이스들과 재가공 및 업사이클링한 고성능 원료인 리케이스티파이 펠릿(Re/CASETiFYTM Pellets)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을 매개로 지역 사회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적극적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 미술가 강영민 작가는 3,000개 이상 케이스를 활용해 4미터에 달하는 거대 의자를 제작하며, 디지털 기반의 김수린 작가는 100개 이상의 리케이스티파이 펠렛과 옥수수 전분 생팔라먼트 소재와 혼합해 3D 프린팅한 석탑을 선보인다. 평소 자연과 상상력을 조합하여 활동하는 황다영 작가는 1,900개 이상 헌 케이스를 조개껍데기와 같은 자연에서 착안한 예술품을 재탄생시켰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공공 야외 전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끈다. 케이스티파이는 자사 골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꽃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김영신 플로리스트와 헌 케이스로 만들어진 꽃병 꽃꽃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외,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직접 커스텀해 활용 가능한 키체인을 만드는 퍼블릭 워크샵,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설명 및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이뤄지는 지속가능성 토크 쇼(Sustainability Talk Show), 낡은 케이스가 리케이스티파이 재료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VM 존(Journey VM Zone)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퀴즈 챌린지, 포토부스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케이스티파이의 2024년 Journey to Re/BiRTH 캠페인 전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중국 친황다오 아란야 해변, 호주 시드니에서도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케이스티파이(Re/CASETiFY)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사이트 내 지속가능성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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