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1개 학교 41명 교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소속된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4.27 gyun507@newspim.com

연수 교육과정은 응급처치, 재난 안전교육, 안전요원 역할 등 총 14시간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솔교사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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